강서구 맛집 빕스 등촌 점 (발산역 점)

  빕스(VIPS)는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패밀리레스토랑으로, 강서구에 발산역 주변에 아웃백, 빕스, 씨푸드 오션 등 다양한 패밀리 레스토랑과 강호동678과 청해수산 등 대형 음식점들이 많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씨푸드오션과 빕스를 자주 찾는 편 입니다.

  빕스(VIPS)는 초록색 건물에 벽돌과 철골이 함께 잘 어우러져 특이한 외관을 하고 있어 어디서나 눈에 잘 들어오는 모습인데, 개인적으로는 빕스 구로점, 대방점, 동소문점 등 다양한 곳에 가서 식사를 하였지만 빕스 발산역점(등촌점)이 건물 외관이 제일 인상적 입니다.


  빕스(VIPS) 등촌점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4번출구에서 약 250m 정도에 위치해 있는데 건물 외관이 큰 조개 형상 또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빕스 등촌점 맞은편에는 같은 그룹인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씨푸드 레스토랑인 씨푸드오션 발산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빕스(VIPS)에 자주 방문하는 이유는 메인 메뉴인 스테이크를 주문하지 않아도 다양한 형태의 샐러드나 샌드위치, 연어, 커피, 음료 케잌 등의 디저트를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인데, 이와 함께 The CJ카드를 이용하여 결제할 경우 식사금액의 20% 할인과 식사금액의 2%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어 비교적 저렴하게 식사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CJ그룹의 외식 사업의 경우 CJ ONE 포인트 카드가 나오면서 기존의 제휴 카드들도 통합이 되어 신용카드를 이용할 경우, CJ ONE 신한카드 Click!, CJ ONE 삼성카드 Click! 를 이용할 경우 식사금액의 30%까지 할인이 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포스팅: 빕스 저렴하게 식사하는 방법/ 빕스 제휴할인카드 비교 ☜ 참조하세요.

 
  빕스(VIPS) 등촌점의 경우 늘 사람이 붐비는 곳으로 예약을 하지 않으면 주말의 경우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창가쪽 자리의 경우 식사를 하면서 바깥 풍경을 구경하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은 편 입니다. 제가 방문한 날도 사람이 정말 많아 사진을 거의 찍지 못했습니다.

  빕스(VIPS)의 스테이크는 게절마다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는데, 그중에 고정적인 메뉴로는 애플얌 스톤 뉴욕스테이크 (36,800원)가 달구어진 돌위에 스테이크가 얹어져 나오는 방식으로 식사를 하면서 고기를 더 익혀 먹을 수 도 있고, 오래동안 스테이크가 따뜻하게 유지되어 맛도 좋고 제일 괜찮습니다.

  빕스(VIPS)의 장점 중 하나는 다양한 형태의 샐러드와 스파게티, 드리고 케잌, 커피, 음료등의 디저트 인데 메인 메뉴를 주문하지 않아도 스파게티나 연어, 케밥 등을 먹으면 한끼 식사로도 충분 합니다. 일부 매장의 경우 바베큐 폭립이 샐러드바 메뉴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보통의 샐러드바 요금 평일 런치 17,800원, 평일 저녁 23,400원, 주말 24,400원에 1,000원이 더해진 금액으로 적용 됩니다.

  특별한 날이나 인원이 많은 경우 어떤 식사를 해야 할 지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메뉴가 다양한 패밀리레스토랑을 이용할 경우 입맛에 맞게 주문하거나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에 비해 메인메뉴나 샐러드바의 가격에 부가세 10%가 별도로 추가되므로 인원이 많은 경우에는 식사 비용이 상당히 부담스럽기 마련 입니다.

 빕스(VIPS)의 경우 신용카드나 각종 제휴 할인을 통해서 20~30%까지 식사 비용이 할인 가능하니 식사를 하기전에 반드시 할인 혜택 내역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강서구 맛집 빕스 등촌 점(발산역 점)에 대한 간단한 소개였습니다. ☞ 관련 포스팅: 빕스 저렴하게 식사하는 방법/ 빕스 제휴할인카드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