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문화

화곡역 맛집 프로방스 풍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마띠나

POSTED BY© 듀륏체리 2012. 10. 20.
 빕스나 세븐스프링스 등의 패밀리 레스토랑이 많이 생겨나면서, 기존의 레스토랑이 많이 사라지게 되었는데, 가끔은 민들레 영토처럼 프로방스 풍의 레스트랑에서 조금은 분위기 있게 식사를 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레스토랑의 경우 대부분 스파게티나 돈가스, 스테이크가 주 메뉴를 이루는데 서울 중심이 아니라 외곽 지역의 화곡역에서 2011년에 라마띠나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오픈 하였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화곡역 맛집 프로방스 풍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마띠나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듀륏체리 블로그의 맛집 정보는 블로그 주인이 개인적으로 음식값을 지불하고 이용한 곳 입니다.
   해당 포스팅은 음식점의 홍보 의뢰나 식사 제공 및 금전적 거래와는 전혀 상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네이버 지도 화곡역 맛집 프로방스 풍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마띠나로 이동 합니다.

 화곡역 맛집 프로방스 풍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마띠나는 지하철 5호선 화곡역 3번출구와 4번출구 사이의 스탠다드챠타드은행 2층에 위치해 있는데, 화곡역 주변과 인근의 화곡시장에도 맛집이 많이 있지만, 주변에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은 라마띠나가 대표적인데, 프로방스 풍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마띠나는 2011년 07월 19일에 오픈한 곳 입니다.


 프로방스 풍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마띠나는 2층에 위치하고 있어, 스탠다드챠타드은행을 바라보고 우측에 보면 입구가 있는데, 올라가는 입구도 프로방스 풍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라마띠나(La Matina)라고 벽면에 이쁘게 그려놓은 스탠실 작품 입니다. 화곡역 주변은 병원과 약국, 은행, 커피숍, 술집이 많이 있는데, 라마띠나에 오면 너무 과하지도 않게 분위기와 잘 어울리게 깔끔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라마띠나(La Matina) 입구 왼쪽에는 손님이 많을 경우 잠기 기다리면서 쉴 수 있도록 벤티가 준비되어 있으며, 라마띠나 안으로 들어서면 민들레 영토나 솔레미오 분위기와 약간 비슷한 느낌 입니다. 외부에서 바라보거나 입구에 들어서면서 느끼는 것 보다 라마띠나 내부는 상당히 넓은 편 입니다.


 라마띠나의 메뉴중 세트메뉴나 스테이크는 상당히 비싼편인데, 단품 메뉴가 많고 가격도 만원 정도 요리도 있어 가격 때문에 크게 부담을 느낄 정도는 아닙니다. 메뉴를 고민 하다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매콤비프 오므라이스를 주문하였습니다.

 
 음료나 커피는 따로 주문하지 않고,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매콤비프 오므라이스를 주문하자 바로 나온 피클 입니다. 피클은 오이와 당근, 무 등으로 되어 있는데 맛이 상당히 괜찮은 편 입니다.


 
매콤비프 오므라이스는 오므라이스 위에 매콤한 소스와 함께 소고기가 얹어져 있는데, 소고기는 스테이크 수준으로 생각보다 많은 양이 들어 있습니다. 매콤한 소스 때문에 느끼한 맛도 없고, 가격 대비 상당히 괜찮은 메뉴 입니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는 마늘빵 한조각이 얹어져서 나온느데, 스파게티 소스도 진하고 부드러운 편이고, 피클과 잘어울리는 메뉴라, 피크를 한번 더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라마띠나는 2011년에 오픈하여 오래된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메뉴가 다양하여 저녁 시간대면 연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로 식사를 하러 오는 손님들이 많은 곳 입니다. 이상, 화곡역 맛집 프로방스 풍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마띠나에 대한 간단한 소개 였습니다.
 

*관련 포스팅

 ○ 동 맛집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델쿠마라
 ○ 로 맛집 세븐스프링스 청계천 점
 
 본 라면 전문점 하코야 소자본 창업 비용
 ○ 로 맛집 씨푸드 뷔페 하코야 종로점
  서구 맛집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회를 먹을 수 있는 수중공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