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이패드 소음측정 어플로 소음측정 하는 방법

 아파트 층간소음이나, 도로의 자동차 소음, 주변의 공사장 소음으로 인해 생활하면서 주변 소음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 일반 가정에서는 전문적으로 소음측정 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폰, 아이패드로 간단한 어플 설치를 통해 소음측정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로 소음측정 하는 방법은 소음측정 어플인 노이즈 스나이퍼 (Noise Sniffer)를 설치하면 간단하게 소음측정이 가능한 무료 소음측정 어플 입니다. 소음측정 기준은 소음측정 단위인 데시벨(dB)은 정상적인 귀로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인 0dB을 기준으로 10dB씩 증가할 때 마다 소리의 세기는 10배씩 강해지게 됩니다. 즉, 소음측정 기준인 데시벨의 경우 20dB의 소리는 10dB의 소리 보다 2배가 아니라 10배나 큰 소리이고, 0dB 보다는 100배나 큰 소리 입니다. ※ 40dB 보다 60dB의 경우도 100배나 큰 소리 입니다.

 
  아이폰에서 노이즈 스나이퍼를 이용하여 소음측정 하는 방법은 어플스토어에서 소음측정 어플인 노이즈 스나이퍼를 다운받아 설치한 다음 실행하면, 위의 좌측 이미지 처럼 노이즈스나이퍼 화면에 소음을 측정할 수 있는 스타트 버튼과 아래에 소음측정 결과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데비벨(dB)별 소음의 강도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노이즈 스나이퍼의 파란색 스타트(Start) 버튼을 누르면 소음측정 시작이 되며, 소음측정을 하는 동안에는 소리의 강도(dB)가 계속 변하게 되는데 스톱(Stop) 버튼을 누르면 소음측정 시간 동안의 평균값이 데시벨(dB)로 표시가 됩니다.

  아이패드에서 노이즈 스나이퍼를 이용하여 소음측정 하는 방법은 어플스토어에서 소음측정 어플인 노이즈 스나이퍼를 다운받아 설치한 다음 실행한 다음, 노이즈 스나이퍼 중앙의 파란색 스타트(Start) 버튼을 누르면 소음측정 시작이 됩니다. 소음측정을 하는 동안에는 소리의 강도(dB)가 계속 변하게 되는데 스톱(Stop) 버튼을 누르면 소음측정 시간 동안의 평균값이 데시벨(dB)로 표시가 됩니다. ※ 위의 소음측정 결과는 컴퓨터 본체 옆에서 컴퓨터소음 측정 결과 입니다.

 위의 소음측정 결과는 지하철2호선 홍대에서 신촌 구간의 전동차 안에서 2분간 측정한 결과로, 전동차 탑승 시간이나 전동차 내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다소 시끄러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의 평균 생활소음기준은 약 40dB, 일상 대화는 약 60dB, 음악을 감상은 약 85dB 정도이고, 제트엔진의 소음은 150dB 정도인데 120 ~ 140dB 정도의 소리는 사람이 듣기에 고통스러운 정도이며, 80dB 이상의 소음을 오랜 기간 계속 들으면 청각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 아이폰, 아이패드 소음측정 어플로 소음측정 하는 방법에 대한 간단한 소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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