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는 컴퓨터 부팅 시 COMS에 저장되어 있는 설정을 하기 위한 바이오스 부터 시스템에 설치되어 있는 윈도우나 리눅스, 맥 OS X 등의 운영체제에도 안전을 위해 기본적으로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쇼핑이나 인터넷뱅킹에서는 많은 사이트에서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인증 과정을 거치게 되고, 이메일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도 회원 가입 후 패스워드를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암호가 유출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howsecureismypassword.net에서 비밀번호 보안 수준 측정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비밀번호 보안수준 측정 사이트 howsecureismypassword.net
☞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howsecureismypassword.net/
※ 웹 사이트나 SNS, 블로그와 이메일과 서비스 등을 이용하기 위해 로그인 시 입력하게 되는 비밀번호의 보안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howsecureismypassword.net'은 홈페이지 메인 화면 'ENTER PASSWORD'에 사용하고 있는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바로 결과가 나타 납니다.
※ HOW SECURE IS MY PASSWORS? 하단에 10자리 임의의 숫자를 입력하면 '3 HUNDRED MILLISECONDS'라는 결과가 바로 나타나는데, 참고로 'MILLISECOND'는 1,000분의 1초로, 비밀번호를 10자리 숫자만 사용하는 경우 0.3초만에 알아 낼 수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한 상태로 홈페이지 화면이 빨간 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 비밀번호를 영문 소문자와 숫자 조합으로 임의의 10자리를 입력하면 결과가 빨간색 화면으로 표시 되면서 '1DAY'로 나타나는데, '영문+숫자' 조합을 사용하는 방법도 안전하지 않은 형태 입니다.
※ 보안 강화를 위한 비밀번호 조합으로 권장하는 영문 대·소문자와 숫자에 특수문자를 결합 한 11자리의 경우 결과가 주황생 계통 화면에 '4 HUNDRED YEARS'로 나타나, 암호를 해독하는데 현재 수준의 컴퓨터 기준으로 400년이 소요가 되어 상당히 안전한 형태 입니다.
※ 구글의 경우 '내 계정 - 로그인 및 보안 > Google에 로그인 - 비밀번호'에서 새 비밀번호에 대한 안전성을 '너무 짧음 ~ 강력' 형태로 바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추측하기 어려운 8자리 이상을 입력 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 네이버에서는 '내 정보 - 보안설정'에서 비밀번호를 변경 할 수 있으며, 다른 사이트나 이전에 사용하지 않은 형태로 6자리 이상을 권장하는데, 조합에 따라 '낮음', '적정', '높음'으로 안전도가 표시 됩니다.
☞ 관련 포스팅: 네이버 비밀번호 변경 된 경우 재설정 방법
아이디 도용이나 해킹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비밀번호는 예측하기 힘든 '영문 대·소문자'와 '숫자'에 '특수문자'를 결합하는 형태로 조합해서 사용해야 안전하며, 숫자만으로 구성 되거나 '영문+숫자' 조합은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참고로 티스토리의 경우 아이디로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를 공개하지 않으면, 패스워드가 2개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네이버에서는 이메일이나 블로그 및 카페 등 서비스 이용 시 공개 될 수 밖에 없는 아이디를 보호하기 위해 별도의 로그인 전용 아이디를 설정하여 보안 수준을 향상 시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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