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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팁

네이버 메일 삭제 시 휴지통 이동 및 보관 기간 설정하는 방법

POSTED BY© 듀륏체리 2016. 9. 29.

 네이버 메일은 메일함을 생성하여 수신한 이메일을 분류하고, 스팸 자동 분류 기능을 이용하여 차단할 수 있으며, POP3/IMAP 설정을 이용하여 아웃룩 익스프레스 등에서도 수신한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경우 클라우드 서비스인 드라이브와 온라인 문서 서비스인 독스, 웹 앨범 서비스인 피카사를 포함하여 15GB의 사용 공간을 제공하는데 비해, NAVER Mail은 N드라이브 용량 30GB와 별도로 기본적으로 5GB 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네이버 메일 삭제 시 휴지통 이동 및 보관 기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NAVER Mail 삭제 메일 보관기간 설정 방법

 

※ 네이버 메일은 받은메일함이나 보낸메일함에서 삭제한 이메일은 기본 설정 값에서는 휴지통으로 이동이 되며, 휴지통에서 수동으로 삭제할 수 있는데,  바로 삭제 하거나 휴지통에서 보관하는 기간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NAVER 메일 화면 좌측 하단의 '환경설정' 버튼을 클릭 합니다.

 

 

※ 환경 설정에서 상단 메뉴 중  '✓ 메일함 관리'를 선택 한 후 하단의 '메일 삭제/보관 기간 설정' 항목에서 기본 값으로 체크되어 있는 '☑ 휴지통으로 이동'을 체크 해제 하면 바로 삭제가 되고, '자동삭제 안함'으로 되어 있는 보관 기간은 '5일 ~ 50일' 사이의 기간 중 사용자 설정을 한 다음 '확인' 버튼을 누르면, 설정 값이 적용 됩니다.

 

 

 

 네이버 메일 설정에서 보관 기간을 설정하면, 설정한 기간 이후에는 자동으로 삭제 되고, 기본 값으로 적용되어 있는 '휴지통으로 이동'을 체크해제 하면, 삭제한 Mail을 휴지통에서 복구 할 수 없습니다. 네이버 아이디를 사용하는 회원에게 보낸 Email의 경우에 수신 상태가 '읽지않음' 상태에서는 발송 취소를 할 수 있으며, 날짜와 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예약발송 이외에 바로 발송하는 경우 대기발송 시간을 10초 ~ 60초 까지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참고로 GMail의 경우 '보내기 취소 사용' 설정을 하면 5초 부터 최대 30초 까지 전송 취소 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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