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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팁

비밀번호 보안 수준 측정 하는 방법

POSTED BY© 듀륏체리 2016. 10. 7.

 비밀번호는 컴퓨터 부팅 시 COMS에 저장되어 있는 설정을 하기 위한 바이오스 부터 시스템에 설치되어 있는 윈도우나 리눅스, 맥 OS X 등의 운영체제에도 안전을 위해 기본적으로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쇼핑이나 인터넷뱅킹에서는 많은 사이트에서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인증 과정을 거치게 되고, 이메일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도 회원 가입 후 패스워드를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암호가 유출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howsecureismypassword.net에서 비밀번호 보안 수준 측정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비밀번호 보안수준 측정 사이트 howsecureismypassword.net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howsecureismypassword.net/

 

※ 웹 사이트나 SNS, 블로그와 이메일과 서비스 등을 이용하기 위해 로그인 시 입력하게 되는 비밀번호의 보안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howsecureismypassword.net'은 홈페이지 메인 화면 'ENTER PASSWORD'에 사용하고 있는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바로 결과가 나타 납니다.

 

 

※ HOW SECURE IS MY PASSWORS? 하단에 10자리 임의의 숫자를 입력하면 '3 HUNDRED MILLISECONDS'라는 결과가 바로 나타나는데, 참고로 'MILLISECOND'는 1,000분의 1초로, 비밀번호를 10자리 숫자만 사용하는 경우 0.3초만에 알아 낼 수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한 상태로 홈페이지 화면이 빨간 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 비밀번호를 영문 소문자와 숫자 조합으로 임의의 10자리를 입력하면 결과가 빨간색 화면으로 표시 되면서 '1DAY'로 나타나는데, '영문+숫자' 조합을 사용하는 방법도 안전하지 않은 형태 입니다.

 

 

※ 보안 강화를 위한 비밀번호 조합으로 권장하는 영문 대·소문자와 숫자에 특수문자를 결합 한 11자리의 경우 결과가 주황생 계통 화면에 '4 HUNDRED YEARS'로 나타나, 암호를 해독하는데 현재 수준의 컴퓨터 기준으로 400년이 소요가 되어 상당히 안전한 형태 입니다.

 

 

※ 구글의 경우 '내 계정 - 로그인 및 보안 > Google에 로그인 - 비밀번호'에서 새 비밀번호에 대한 안전성을 '너무 짧음 ~ 강력' 형태로 바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추측하기 어려운 8자리 이상을 입력 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 네이버에서는 '내 정보 - 보안설정'에서 비밀번호를 변경 할 수 있으며, 다른 사이트나 이전에 사용하지 않은 형태로 6자리 이상을 권장하는데, 조합에 따라 '낮음', '적정', '높음'으로 안전도가 표시 됩니다.

 

 

 

 아이디 도용이나 해킹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비밀번호는 예측하기 힘든 '영문 대·소문자'와 '숫자'에 '특수문자'를 결합하는 형태로 조합해서 사용해야 안전하며, 숫자만으로 구성 되거나 '영문+숫자' 조합은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참고로 티스토리의 경우 아이디로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를 공개하지 않으면, 패스워드가 2개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네이버에서는 이메일이나 블로그 및 카페 등 서비스 이용 시 공개 될 수 밖에 없는 아이디를 보호하기 위해 별도의 로그인 전용 아이디를 설정하여 보안 수준을 향상 시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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