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 자동 재부팅 설정 해제하는 방법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은 컴퓨터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운영체제로, 기본 브라우저로 엣지가 추가되고, WDDM 2.0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지원과 명령 프롬프트 창에서 화면의 투명도 조절 및 Ctrl키 사용도 가능해 졌습니다. Windows 10에서는 메모리가 부족하면, 하드디스크 공간을 가상 메모리로 사용하지 않고, 로드 된 파일을 압축하는 컴프레션 스토어 기능과 디스크 공간이 부족할 때 메모리 덤프의 자동 삭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도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스템 오류 시 윈도우 10 자동 재부팅 설정 해제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Windows 10 자동으로 다시시작 설정 해제

 

※ 윈도우에서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기본 값에서는 시스템 로그에 이벤트를 기록하고, 디버깅 정보 쓰기에 자동 메모리 덤프로 설정되어, 시스템 루트에 'MEMORY.DMP' 파일로 저장 되는데, 자동으로 재부팅을 하지 않도록 설정하는 방법은 먼저, 단축키 '윈도우 + X'를 눌러 시스템(Y)'을 선택하거나, '제어판 - 모든 제어판 항목'에서 '시스템'을 선택 합니다.

 

 

※ 제어판의 모든 제어판 항목'에서 '시스템'을 선택하거나 '시스템(Y)'을 클릭 한 후 좌측 메뉴 중 '고급 시스템 설정' 항목을 선택하면, 제어판의 시스템 속성 화면이 활성화 됩니다.

 

 

※ 시스템 속성 창이 활성와 되면 상단 메뉴 중 '고급' 탭을 선택 한 후 하단의 '시작 및 복구' 항목의 '설정(T)...' 버튼을 클릭하면, '시작 및 복구' 창이 활성화 됩니다.

 

 

※ 시작 및 복구 창이 활성화 되면, 하단의 시스템 오류 항목에서 '☑ 자동으로 다시 시작(R)'을 체크 해제하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컴퓨터 사용 중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 자동으로 재부팅이 되지 않아 오류 사항을 확인하고 문제를 할 수 있습니다.

 

 

☞ 관련 포스팅: 윈도우 버전 별 최소 및 권장 시스템 요구사양 정리

 

 컴퓨터 사용중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기본 설정 값에서는 '%SystemRoot%\MEMORY.DMP'에 메모리 덤프 파일이 저장되어 덤프 파일을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자동으로 재부팅 되는 경우에는 원인을 확인하기 전에 시스템이 다시 시작 하기 때문에 옵션을 해제해 주면 덤프 파일에 접근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윈도우 7이나 8과 8.1을 VHDX 등을 이용하여 멀티 부팅으로 사용하는 경우 Windows 10에서 시스템 종료가 되지 않고 재부팅만 되는 경우에도 '자동으로 다시 시작' 항목을 체크 해제해 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