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이 있는 요리를 좋아해서 뼈해장국이나 감자탕을 자주 먹는 편인데, 오래동안 이용하던 단골집이 문을 닫은 후 몇년전부터 감자탕이나 뼈해장국이 생각날때 마다 들리는 감자탕집 원당 감자탕 화곡점 입니다. 원당 감자탕은 체인점이긴 하지만 체인점마다 약간씩 맛이 다르고 개인적으로 몇년전 일산에서 원당 감자탕을 처음 먹어본 후 여러 감자탕 체인점 중에서는 시원하고 얼큰한 뼈해장국과 감자탕 맛이 마음에 들어 원당 감자탕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지도에서 원당 감자탕 을 검색하였는데 원당 감자탕 화곡점이 다음지도 검색에서는 나오지 않아 네이버 지도를 이용 합니다. 원당 감자탕 화곡점은 강서구청 바로 옆에 있는 아이파크 1층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원당 감자탕 화곡점은 감자탕과 뼈찜 이외에도 뼈해장국과 해물된장찌개, 돌솥불고기, 우렁순두부, 돌솥비빔밥, 양푼이비빔밥, 뚝배기김치지짐 등 감자탕집으로는 비교적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입구에 들어서면 온돌로 된 공간에 테이블이 놓여 있으며, 주방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 방문 했을 때에는 손님이 거의 없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손님이 많아 저녁이면 자리가 대부분 꽉 들어차곤 합니다
주로 소니 HDR-CX550 캠코더를 들고 다니면서 간단하게 사진을 촬영하기 때문에, 식사전에 간단하게 몇컷 정도 담고 바로 식사를 하게 되는데, 이곳 원당 감자탕은 반찬이 상당히 깔끔하게 나오는 편이라 하나씩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저녁에 오늘 손님이 대부분 감자탕에 소주 한잔 하러 오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이곳은 부모들이 퇴근 후 아이들과 저녁 식사를 하러 오는 경우가 많아 반탄도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그란 어묵에 햄을 함께 볶아 내어 줍니다.
배추김치는 아니고 겉절이 입니다. 대부분 식당이 중국산 김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외식을 하는 경우 김치를 먹지 않는데, 이런점 때문에 배추김치 보다는 겉절이를 반찬으로 내어주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감자탕 국물에 밥을 말아 겉절이와 먹으면 정말 맛이 있습니다.
당근과 마늘쫑 입니다. 당근이나 양파, 청양고추 등은 어디서나 자주 나오긴 하는데, 마늘쫑 같은 경우는 제철이 지났음에도 이곳에 오면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감자탕 집에서 빠질 수 없는 반찬이 깍두기 입니다. 보통 무를 크게 썰어서 깍두기를 담는 경우가 많은데, 원당 감자탕 화곡점은 깍두기 크기가 적당해서 여자분들이 방문해서 식사할 경우 부담이 덜한 곳 입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파김치 인데, 파김치 한접시로 공기밥 한그릇을 다 먹었습니다.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좋아 밥과 파김치를 먹다보니 결국 더 중요한 감자탕을 남겨 버리고 말았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감자탕이 나왔습니다. 감자탕은 제일 작은 소(小)자로 주문을 했는데, 가격은 21,000원 입니다. 감자탕 소자를 주문해서 먹어도 둘이 먹기에는 양이 많은 편 입니다.
감자탕에 들어있는 돼지 등뼈와 육수 등은 다 조리가 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수제비, 가래떡, 당면 들과 부추, 대파, 팽이버섯 들이 익어 국물 맛이 나려면 조금 더 끓여야 합니다. 국물맛은 상당히 시워너하고 얼튼 한 편 입니다.
감자탕에 들어가 있는 당면이 어느 정도 투명해진 상태 입니다. 이정도가 되면 고기를 먼저 건져 먹고 나중에 밥을 볶아 먹기도 하는데, 저는 감자탕과 함께 공기밥으로 식사 하는 것을 더 좋아해서 한번도 밥을 볶아 먹은 적은 없습니다. 먹다 보면 늘 국물이 남게 되는데 그때마다 소주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감자탕이 어른들이 식사를 하면서 소주한잔 하기에 좋은 메뉴지만 원당 감자탕 화곡점의 경우 다양한 점심 메뉴와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소시지, 어묵 반찬이 있어 가족들이 함께 식사하기에도 괜찮은 공간 입니다. 이상, 강서구 맛집 시원하고 얼큰한 감자탕과 뼈해장국 집 원당 감자탕 화곡점에 대한 간단한 소개 였습니다.
| ☞ 듀륏체리 블로그의 맛집 정보는 블로그 주인이 개인적으로 음식값을 지불하고 이용한 곳 입니다. ☞ 해당 포스팅은 음식점의 홍보 의뢰나 식사 제공 및 금전적 거래와는 전혀 상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
다음 지도에서 원당 감자탕 을 검색하였는데 원당 감자탕 화곡점이 다음지도 검색에서는 나오지 않아 네이버 지도를 이용 합니다. 원당 감자탕 화곡점은 강서구청 바로 옆에 있는 아이파크 1층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원당 감자탕 화곡점은 감자탕과 뼈찜 이외에도 뼈해장국과 해물된장찌개, 돌솥불고기, 우렁순두부, 돌솥비빔밥, 양푼이비빔밥, 뚝배기김치지짐 등 감자탕집으로는 비교적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입구에 들어서면 온돌로 된 공간에 테이블이 놓여 있으며, 주방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 방문 했을 때에는 손님이 거의 없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손님이 많아 저녁이면 자리가 대부분 꽉 들어차곤 합니다
주로 소니 HDR-CX550 캠코더를 들고 다니면서 간단하게 사진을 촬영하기 때문에, 식사전에 간단하게 몇컷 정도 담고 바로 식사를 하게 되는데, 이곳 원당 감자탕은 반찬이 상당히 깔끔하게 나오는 편이라 하나씩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저녁에 오늘 손님이 대부분 감자탕에 소주 한잔 하러 오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이곳은 부모들이 퇴근 후 아이들과 저녁 식사를 하러 오는 경우가 많아 반탄도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그란 어묵에 햄을 함께 볶아 내어 줍니다.
배추김치는 아니고 겉절이 입니다. 대부분 식당이 중국산 김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외식을 하는 경우 김치를 먹지 않는데, 이런점 때문에 배추김치 보다는 겉절이를 반찬으로 내어주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감자탕 국물에 밥을 말아 겉절이와 먹으면 정말 맛이 있습니다.
당근과 마늘쫑 입니다. 당근이나 양파, 청양고추 등은 어디서나 자주 나오긴 하는데, 마늘쫑 같은 경우는 제철이 지났음에도 이곳에 오면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감자탕 집에서 빠질 수 없는 반찬이 깍두기 입니다. 보통 무를 크게 썰어서 깍두기를 담는 경우가 많은데, 원당 감자탕 화곡점은 깍두기 크기가 적당해서 여자분들이 방문해서 식사할 경우 부담이 덜한 곳 입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파김치 인데, 파김치 한접시로 공기밥 한그릇을 다 먹었습니다.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좋아 밥과 파김치를 먹다보니 결국 더 중요한 감자탕을 남겨 버리고 말았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감자탕이 나왔습니다. 감자탕은 제일 작은 소(小)자로 주문을 했는데, 가격은 21,000원 입니다. 감자탕 소자를 주문해서 먹어도 둘이 먹기에는 양이 많은 편 입니다.
감자탕에 들어있는 돼지 등뼈와 육수 등은 다 조리가 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수제비, 가래떡, 당면 들과 부추, 대파, 팽이버섯 들이 익어 국물 맛이 나려면 조금 더 끓여야 합니다. 국물맛은 상당히 시워너하고 얼튼 한 편 입니다.
감자탕에 들어가 있는 당면이 어느 정도 투명해진 상태 입니다. 이정도가 되면 고기를 먼저 건져 먹고 나중에 밥을 볶아 먹기도 하는데, 저는 감자탕과 함께 공기밥으로 식사 하는 것을 더 좋아해서 한번도 밥을 볶아 먹은 적은 없습니다. 먹다 보면 늘 국물이 남게 되는데 그때마다 소주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감자탕이 어른들이 식사를 하면서 소주한잔 하기에 좋은 메뉴지만 원당 감자탕 화곡점의 경우 다양한 점심 메뉴와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소시지, 어묵 반찬이 있어 가족들이 함께 식사하기에도 괜찮은 공간 입니다. 이상, 강서구 맛집 시원하고 얼큰한 감자탕과 뼈해장국 집 원당 감자탕 화곡점에 대한 간단한 소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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