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민트는 우분투를 기반으로 하여 파생 된 배포판으로, 인터페이스가 세련되고 깔끔하며, 어도비 플래시 웹 플러그인과 자바 등을 기본적으로 포함하고 있어 설치 후 별다른 설정 없이 바로 사용하기에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Linux Mint 설치 최소 사양은 CPU 600MHz에 메모리 512MB, 하드디스크 5G에 디스플레이 해상도 800×600 픽셀로, 권장 사양도 1GHz의 x86 프로세서에 RAM 1GB, 10GB의 저장공간에 1024×768 해상도의 모니터로, 구형 PC나 노트북에서 설치하여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리눅스 민트 키보드 한자 키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Linux Mint 한자 키 설정 방법
※ 리눅스 민트 17.2 버전 기준으로 한글입력기 IBus를 이용하여 키보드의 한자 키를 사용하는 방법은 먼저, 시작 메뉴를 눌러 활성화 되는 세부 메뉴 좌측의 '기본 설정 - 키보드 입력기'를 선택 합니다.
※ 키보드 입력기는 바탕화면 우측 하단의 시스템 트레이 영역의 한글 입력기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기본 설정(P)' 메뉴를 클릭하여도 사용자 설정 창이 활성화 됩니다.
※ 사용자 설정 창이 활성화 되면, 상단의 '입력기' 탭을 선택한 후 '☒ 활성 입력 방식 사용자 지정(M)' 항목의 '입력기를 선택합니다'를 클릭하여 '한국어 ▷ Hangul'을 선택 합니다.
※ 활성 입력 방식 사용자 지정 항목은 'Hangul', 하단의 입력기 항목에서는 '한국어 - Hangul'을 선택한 후 우측의 '기본 설정(P)' 버튼을 클릭 합니다.
※ IBus 한글 설정 창이 활성화 되면, 한글 탭 자판 설정의 한글 자판(H) 항목을 'Dubeolsik'으로 선택 하면 되는데, 참고로 기본값에서는 대부분 두벌식으로 체크되어 있습니다.
※ 한글 자판을 두벌식으로 선택한 후 IBus 한글 설정 창의 '한자' 탭을 선택한 다음, 기본 값으로 'F9'가 지정되어 있는 경우 한자키를 'Hangul_Hanja'로 변경하고 '적용(A) - 확인(O)' 버튼을 누르면 키보드의 한자키를 이용하여 선택한 한글을 한자로 변환 할 수 있습니다.
☞ 관련 포스팅: 리눅스 라이브 CD 설치 버전 CentOS Live CD
리눅스의 한글 입력기는 한국어 전용 입력기인 '나비(Nabi)'와 국내에서 제작한 'Nimf(구, 다솜)', 배포판에서 표준으로 많이 사용하는 'iBus'와 일본에서 제작하여 다국어 지원을 하는 'uim', 두벌식과 세벌식 모두 원활하게 지원을 하는 벼루(uim-byeoru)와 중국에서 제작하여 다국어 지원을 하는 'Fcitx', 과거에 표준으로 사용하던 'scim' 등 종류가 다양하고, Linux 배포판과 버전에 따라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Input Method'의 종류와 숫자, 버전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노트북이나 키보드의 자판 배열 등 사용 환경에 따라 적절하게 설정을 해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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