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와이파이 사용 방법 / 엘지유플러스존 통신사 관계 없이 와이파이 무료

 모바일 무선 인터넷 환경에서 부가적으로 요금이 부과되고 별도로 데이터 요금이 청구되는 3G 접속 보다는 와이파이(Wi-Fi)를 통한 인터넷 접속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데, 초기에 무료로 제공되던 와이파이(Wi-Fi) 서비스가 모바일 사용자가 많아 지고 이로 인한 트래픽 증가로 인해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 이후 통신사의 특정 상품에 가입해야 안정적인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공공기관이나 병원이나 등 대형 건물내에서는 무선 인터넷을 개방하여 무료로 와이파이(Wi-Fi)를 이용할 수도 있고 가정내에서 공유기를 이용한 와이파이 설정을 통해 무선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지만 휴대성이 중요한 스마트 모바일 기기에서 한정된 범위 내에서만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부분은 기기의 성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별도의 서비스 가입을 통한 와이파이 서비스 이용이 다소 부담스러운 상황이었는데 2012년 02월 29일 부터 다른 통신사 가입자도 와이파이(Wi-Fi) 서비스인 유플러스존(U+zone)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완전 개방하였고 이제는 통신사와 관계 없이 와이파이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노트북 등 무선 인터넷 기기를 보유한 사용자는 2012년 02월 29일 부터 유플러스존에서 ‘프리_유플러스존(FREE_U+zone)’ 이름의 접속 아이디(SSID)를 선택한 후 웹 브라우저를 구동하여  무선 인터넷에 접속하면 통신사에 관계 없이 와이파이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지하철에서 아이패드로 ‘프리_유플러스존(FREE_U+zone)’ 와이파이를 찾아 접속한 화면 입니다. 이동중에는 다소 신호가 약하긴 하지만 유플러스존에서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괜찮은 개방형 와이파이 서비스라 생각 합니다.
 

 프리_유플러스존(FREE_U+zone)은 1시간 동안 사용하기 위해서는 약 15초 분량의 광고 한편을 시청해야 해야 하는데 광고는 와이파이 사용시간이 1시간이 지날 경우 자동으로 광고가 재생되는 방식 입니다. 개인적으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하는 조건에 한시간에 15초 광고는 상당히 괜찮은 방식이라 생각 합니다.

 이상, LG유플러스 통신사 관계없이 와이파이 무료 사용 방법에 대한 간단한 소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