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 바이러스 검사 시 소포스 엔진 추가하는 방법

 백신 프로그램은 보유하고 있는 바이러스 정의(Virus Define)에 따라 치료할 수 있는 악성코드나 바이러스 숫자에 차이가 있으며, 카스퍼스키나 비트디펜더, 어베스트와 아비라 등의 외국 프로그램이 AV-TEST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 백신 프로그램 중에서는 TS Engine Suite라는 자체 엔진을 사용하는 안랩의 V3가 2014년에 국제인증을 획득하였고, 이스트소프트의 ALYac은 체크마크와 VB 100에 이어  ICSA 국제인증을 받아 과거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알약 바이러스 검사 시 소포스 엔진 추가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ALYac Virus Engine

 

※ 이스트소프트의 알약은 기본 설정 값에서는 자체 엔진인 테라(Tera)와 루마니아의 비트디펜더(BitDefender)를 이용하여 실시간 감시와 수동 검사 시 사용을 하게 되며, 프로그램 우측 상단의 '환경설정'을 클릭하여 영국 소포스사의 엔드 포인트 시큐리티 앤 컨트롤 백신 Engine을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환경설정 창이 활성화 되면, 좌측의 '검사 - 고급설정' 메뉴의 엔진설정 항목의 실시간 감시와 수동 검사 Engine은 '알약 테라 + 비트디펜더'가 선택되어 있으며, 악성코드 등이 실시간 감시 기능을 해제하거나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가보호 사용 및 2015년 12월 23일 부터는 랜섬웨어 차단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 엔진설정에서 '알약 테라 + 비트디펜더 ﹀' 우측의 하단 콤보 버튼을 눌러 소포스 Engine을 추가로 선택하여 실시간 감시와 수동 검사 시 트리플 엔진을 사용하여 보다 안전하게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바이러스 정의 숫자가 추가되기 때문에 검사 속도는 기본 설정 값 보다는 다소 느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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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보안 업체인 소포스사의 Sophos Antivirus에 사용하는 소포스 엔진은 2009년 부터 알약에 채용 되어 옵션에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하나의 컴퓨터 시스템에 2개 이상의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해 사용을 하면, 메모리에 상주하여 실시간 감시로 인한 속도 저하와 함께 프로그램 간 충돌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1개만 설치해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보조 백신 프로그램으로 출시 되어 배포하는 버전의 경우에는 수동 검사 기능 만 활성화 하여 병행 설치하여 이동식 디스크나 압축 파일 검사 전용 등으로 병행 설치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 알약 바이러스 검사 시 소포스 엔진 추가하는 방법에 대한 간단한 소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