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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새로텍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Sarotech Marathon 11000

POSTED BY© 듀륏체리 2015. 12. 23.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은 삼성 갤럭시S6 액티브의 경우 2550mAh의 갤럭시S6 보다 양 40% 가량 증가하여 3500mAh이고, LG G4의 경우 3,000mAh로, G2의 2610mAh 보다 증가 하였습니다. 휴대폰 배터리는 탈착이 가능한 형태의 경우 추가 구입 또는 기본으로 제공하는 추가 배터리를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지만, 교체가 불가능한 내장형의 경우 휴대용 보조 배터리 사용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로텍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Sarotech Marathon 11000 모델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Sarotech Marathon MT-110


※ 새로텍 마라톤 MT-110 모델은 11,000mAh 용량의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로, 삼성SDI의 ICR18650 리튬이온 정품배터리팩이 장착되어 있으며, 아이폰과 아이패드, 갤럭시 시리즈 등과 호환이 가능 합니다. 마라톤 시리즈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본사를 두고 있는 H.S.K Aps사에서 디자인하고 설계한 것으로 화이트앤블루, 화이트앤그린, 화이트앤오렌지 등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 휴대용 보조배터리 Marathon MT-110은 출력 5V/2.1A에 입력 5V/1.5A의 11,000mAh 제품으로, 삼성 갤럭시와 베가, LG G시리즈 등의 스마트폰은 모델에 따라 2회 ~ 5회, 아이팟이나 MP3 플레이어, PSP, 닌텐도 등은 6회 ~ 7회, 태블릿PC는 1회 ~ 1.5회 충전이 가능하고, 디지털 카메라와 블루투스 이어폰과 스피커 등도 충전이 가능 합니다.

 


※ 새로텍 마라톤 보조배터리는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사용하는 USB Micro 5Pin 케이블을 이용하여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 상황은 4개의 LED 점멸 상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경우 별도의 충전 케이블을 사용해야 합니다. 휴대용 기기 충전 시에는 USB 포트에 연결한 후 전원 버튼을 눌러주면 되는데, USB Port가 2개 장착되어 있어 듀얼 충전이 가능합니다.

 


※ MT-110 모델의 크기는 146×62×22.5㎜, 무게는 270g으로, 약간 무게감이 있으며, 곡선형 구조로 그립감이 좋은 편 입니다.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케이블을 연결하여 충전할 수 있으며, USB 포트 반대편에 거치대를 이용하여 충전 중에도 영화 등의 동영상 감상이나 웹서핑 등의 작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새로텍 마라톤 보조배터리는 11,000mAh의 대용량 이튬이온 전지를 사용하여 한번 충전 후 여러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입력전압 1.5A 채용으로 1.0A 제품 보다 빠른 충전을 할 수 있는데, 배터리 완충에는 정격 5V/1.0A 어댑터는 약 16시간, 5V/1.5A 어댑터는 11시간, 5V/0.5A인 PC의 USB 단자를 이용하면 30시간 정도로 많은 시간이 소요 됩니다.

 


 

 Sarotech Marathon 11000mAh 제품은 2015년 07월 부터 약 6개월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의 리튬이온 배터리의 평균 전압은 3.7V, 태블릿PC는 5V로, 태블릿PC를 충전하는 경우에는 배터리팩 전압을 3.7V에서 5V로 승압해서 출력하는데, 전력은 '전압×전류' 값으로 3.7V×11,000mAh=5V×8,140mAh가 되고, 5V로 승압하는 과정에서 자체 소모하는 전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아이패드 등의 태블릿PC에서는 8,140mAh의 약 80% ~ 90% 정도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상, 새로텍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Sarotech Marathon 11000 모델에 대한 간단한 소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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