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영체제/Linux

리눅스 민트 키보드 한자 키 설정하는 방법

POSTED BY© 듀륏체리 2016. 10. 26.

 리눅스 민트는 우분투를 기반으로 하여 파생 된 배포판으로, 인터페이스가 세련되고 깔끔하며, 어도비 플래시 웹 플러그인과 자바 등을 기본적으로 포함하고 있어 설치 후 별다른 설정 없이 바로 사용하기에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Linux Mint 설치 최소 사양은 CPU 600MHz에 메모리 512MB, 하드디스크 5G에 디스플레이 해상도 800×600 픽셀로, 권장 사양도 1GHz의 x86 프로세서에 RAM 1GB, 10GB의 저장공간에 1024×768 해상도의 모니터로, 구형 PC나 노트북에서 설치하여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리눅스 민트 키보드 한자 키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Linux Mint 한자 키 설정 방법

 

※ 리눅스 민트 17.2 버전 기준으로 한글입력기 IBus를 이용하여 키보드의 한자 키를 사용하는 방법은 먼저, 시작 메뉴를 눌러 활성화 되는 세부 메뉴 좌측의 '기본 설정 - 키보드 입력기'를 선택 합니다.

 

 

※ 키보드 입력기는 바탕화면 우측 하단의 시스템 트레이 영역의 한글 입력기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기본 설정(P)' 메뉴를 클릭하여도 사용자 설정 창이 활성화 됩니다.

 

 

※ 사용자 설정 창이 활성화 되면, 상단의 '입력기' 탭을 선택한 후 '☒ 활성 입력 방식 사용자 지정(M)' 항목의 '입력기를 선택합니다'를 클릭하여 '한국어 ▷ Hangul'을 선택 합니다.

 

 

※ 활성 입력 방식 사용자 지정 항목은 'Hangul', 하단의 입력기 항목에서는 '한국어 - Hangul'을 선택한 후 우측의 '기본 설정(P)' 버튼을 클릭 합니다.

 

 

※ IBus 한글 설정 창이 활성화 되면, 한글 탭 자판 설정의 한글 자판(H) 항목을 'Dubeolsik'으로 선택 하면 되는데, 참고로 기본값에서는 대부분 두벌식으로 체크되어 있습니다.

 

 

※ 한글 자판을 두벌식으로 선택한 후 IBus 한글 설정 창의 '한자' 탭을 선택한 다음, 기본 값으로 'F9'가 지정되어 있는 경우 한자키를 'Hangul_Hanja'로 변경하고 '적용(A) - 확인(O)' 버튼을 누르면 키보드의 한자키를 이용하여 선택한 한글을 한자로 변환 할 수 있습니다.

 

 

 

 리눅스의 한글 입력기는 한국어 전용 입력기인 '나비(Nabi)'와 국내에서 제작한 'Nimf(구, 다솜)', 배포판에서 표준으로 많이 사용하는 'iBus'와 일본에서 제작하여 다국어 지원을 하는 'uim', 두벌식과 세벌식 모두 원활하게 지원을 하는 벼루(uim-byeoru)와 중국에서 제작하여 다국어 지원을 하는 'Fcitx', 과거에 표준으로 사용하던 'scim' 등 종류가 다양하고, Linux 배포판과 버전에 따라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Input Method'의 종류와 숫자, 버전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노트북이나 키보드의 자판 배열 등 사용 환경에 따라 적절하게 설정을 해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