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메일 발송취소 기능 사용 설정하는 방법

 구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메일 서비스인 지메일(Gmail)은, 기본적으로 POP3와 웹메일 서비스(IMAP) 용량과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및 구글 플러스(Google+)를 포함하여 계정 당 15GB 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메일 보내기 취소 기능은 미국 현지시간 기준으로, 2015년 06월 23일 새롭게 추가 된 것으로, 전송 취소가 가능한 시간을 5~30초 사이로 설정 할 수 있으며, 보내기 취소 기능을 사용하면 메일을 보낸 다음, '메일이 전송 되었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실행 취소' 버튼이 활성화 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G메일 발송취소 기능 사용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Google Mail 보내기 취소 기능 사용하는 방법

※ 지메일 보내기 취소 기능 설정은 구글 계정에 로그인 한 다음 Gmail로 이동하여 화면 상단 우측의 설정(☼) 버튼을 클릭하여 세부 항목이 롤 오버 되면, 하단의 '환경 설정'을 클릭 합니다. 참고로 화면은 표준 보기에서 캡쳐한 것으로, 이전의 구버전을 사용하는 경우 구성에 차이가 있습니다.

 

※ 지메일 환경 설정에서 전송 및 보관처리 하단에 '보내기 취소' 항목이 추가 되었으며, '보내기 취소 사용'을 체크 선택한 다음, 5초와 10초, 20초, 30초 중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을 선택한 후 하단의 '변경사항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설정한 내용이 적용 됩니다.

 

※ Gmail의 기본 보기 또는 표시 모드는 사용하는 브라우저의 종류에 따라 '표준 보기' 또는 '기본 HTML 보기'가 제공이 되며, 표준 보기가 지원되는 브라우저에서는 지메일에 로그인 할 때 표시가 됩니다. 기본 HTML 보기는 일부 기능만 제공이 되며, '보내기 사용 취소'를 포함하여 모든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표준 보기를 선택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 관련 포스팅: 지메일 어플(Gmail App) 알림 설정 비활성화 하는 방법

 

 G메일의 메일전송 취소 기능은 메일을 작성하여 보내기 버튼을 누른 후 설정 값에 따라 최소 5초 부터 최대 30초 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Gmail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표준 보기'를 지원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 크롬 브라우저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 HTML 보기'만 제공되는 일부 브라우저 환경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는데, 참고로 네이버 메일의 경우 대기 발송 설정을 통해 최대 60초(1분) 까지 지연 발송 설정을 하여 보낸 메일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상, 지메일 발송취소 기능 사용 설정하는 방법에 대한 간단한 소개 였습니다.